화조영모어해도(花鳥翎毛魚蟹圖) : 장승업(張承業)은 조선 말기의 화가로, 이 작품은 화조, 노안, 동물, 어해 등 여러 소재의 다양한 화목을 그린 그림을 혼합한 병풍입니다. 수채화와 같이 묽은 먹에 담채를 섞어 과감하게 구사한 붓질은 형태가 이지러지는 것에도 거리낌이 없던 장승업의 호방한 필묵법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. [출처-국립중앙박물관]

 



 



 *뒷면에 보이는 자국은 자개를 붙이는 과정에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부분으로 불량이 아님을 안내드립니다.








※ 천연자개의 특성상 색상과 빛이 고르지 않을 수 있습니다.
※ 모든 과정이 수작업으로 이루어져 같은 제품이라도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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